[N드라마후기] 기묘한 이야기-7편(시즌1/8편)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던 중 그냥저냥 알게 되고 듣게 된!

NETFLIX ORIGINAL

STRANGER THINGS!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흠뻑 빠져서 보는 느낌이다.

Netflix original이라서 Netflix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지는 영드다.'

(영화 같은 드라마 느낌.. 영국 드라마 아님,..)

약간의 스포가 있기 때문에 양해 바란다. 

Chapter Seven: The Bathtub

챕터 7 욕조. 말 그대로 욕조다. 우리가 생각하는 목욕할 때 씻는 욕조.

하지만 엘에게 욕조는 다르다. 일단 그렇다.

호킨스 연구소에서 엘의 위치를 찾고 마이크의 집으로 나쁜 놈들(루카스 말)이 찾아가는데, 도망가야 한다.

하지만 3 총사 그리고 엘은 자전거를 타고 있고, 아무렴 차가 훨씬 빠르다...

그런데 엘이 능력을 사용해서 차를 날려버려 다른 차가 오지 못하도록 막는다. 그리고 3 총사와 엘은 무사히 도망쳐서 다시 모이게 된다. 그때 모든 오해와 잘못된 부분이 다 풀린다. 

Friends... friends don't lie. -Eleven
친구.. 친구는 거짓말하지 않아.

하지만 아직도 긴박한 상황은 계속되는데 3 총사와 엘을 찾기 위하여 헬기까지 동원된다.(미국 국가의 힘이란...)

그리고 업친데 덮친 격으로 낸시(마이크 누나)와 조나단(윌의 형)은 괴물 사냥에 쓸 무기들을 경찰서에 빼앗긴다.

호킨스 연구소는 본격적으로 마이크의 집을 수색하고, 부모에게 도와줄테니 믿으라고 말한다. (정부기관이란...)

(열심히 하면, 국가의 아들, 다치면 너의 아들!(From 군대))

그러다가 엘에게 팔이 부러져버린 바지에 지렸던 그 나쁜친구가 경찰에 신고한다. 

서장도 때 마침 낸시(마이크 누나), 조이스(윌의 엄마), 조나단(윌의 형)과 같이 있기에 그 머리가 없고, 능력을 쓰는 여자아이(즉 엘)에 대해 어디서 보았냐고 하며 누구와 같이 있냐고 묻는다.

본격적으로 엘을 찾으려고 서장, 조이스(윌의 엄마), 조나단(윌의 형), 낸시(마이크 누나)가 이동하는데 조나단(윌의 형)이 윌이 아이들과 접촉할 때 쓰던 무전기를 생각해낸다.

We can protect you, we can help you, but you gotta pick up. - Jim Hopper.
우리가 보호해줄게, 우리가 도우려는 거니까 받아.

결국 연락이 되고, 타이밍 맞춰 연구소 직원이 먼저 아이들이 찾기 전에 호퍼가 찾아낸다. 

아이들과 재회하고 모든 정보를 공유하며 호퍼(서장)는 모든 것을 맞춰가고 바버라(낸시 친구)와 윌(4 총사 중 1명(원래 4 총사 임.))을 찾을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무전기 하나만 가지고는 힘이 딸려서 되지 않았고, 기운 차리려고 엘이 세수를 하다가 욕조를 발견한다.

The bath. I can find them. in the bath. -Eleven
욕조. 찾을 수 있어요. 욕조에서요.

욕조면 된다. (원래 있던 연구소처럼 물 안에 있으면 될 것 같다. 라는 뜻이었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Brain을 담당하는 더스틴이 감각차단탱크에 대해서 물어본다.(무슨 초딩이 이 정도로 천재인가... 싶다.)'

어쨌든 과학에 대해서 계속 나오는 클락 선생님이 감각 차단 탱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실행에 옮긴다. (참된 스승.)

준비물

사과 담가 놓던 어린이 풀장

소금 1500파운드(680kg)

그리고 엘

엘은 만들어진 물 안에 들어가고, 처음 바버라(낸시 누나)와 접촉을 시도한다. 그런데 죽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무서워서 소리 지르는 그 순간.

It's okay, I got you. Don't be afraid. I'm right here with you. -Joice Byers
괜찮아, 내가 잡고 있어, 무서워하지 마, 내가 너랑 같이 있어.

조이스(윌의 엄마)의 음성을 들은 엘은 안심하고 윌을 다시 찾는다. 윌을 발견하고 윌에게 엄마가 찾으러 온다고 기다리라고 했더니 빨리요.라는 말과 함께 윌이 사라졌다. 

그러고 나서 그곳을 찾으러 가는 호퍼(서장)와 조이스(윌의 엄마). 낸시(마이크 누나)와 조나단(윌의 형) 역시 괴물을 죽이려고 다시 경찰서를 간다.(무기 빼앗긴 것 다시 가져오기 위해)

사라졌던 윌, 윌이 있는 뒤집힌 곳을 보여주고 괴물의 소리를 듣고 윌의 외침!

7편이 끝난다.

재미있었다면 공감 부탁드려윱, 정말 추천해보는 드라마이구욧,

드라마나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한번 글로 남겨보고 싶어서 시작해봅니다.

Chapter Seven: The Bathtub